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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눈높이 맞추려 품질 관리 철저히 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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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부터 `갤럭시S3` 수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담당 사장은 “갤럭시S3 국내 출시가 늦은 것은 생산 차질보다는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 수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25일 `갤럭시S3 월드 투어 서울` 행사장에서 “갤럭시S3 부품 생산과 수급이 시장 수요를 못 따라가 힘든 상황”이라며 “다음 주 정도되면 수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국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를 맞추고자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출시가 늦어졌다”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소비자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7월 한 달 동안 국내서 갤럭시S3 100만대를 족히 넘게 팔 수 있다며 갤럭시S3에 자신감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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