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광고 ▷자세히보기
美는 상업용 부동산 위험하다는데 서울은 ‘청신호’
부동산 투자회사 마스턴투자운용은 13일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2.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 주목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서울 오피스 시장 소개 및 2023년 전망’ 리포트를 발간했다.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R&S 실장은 “기업의 사무실 수요가 늘며 올해 1~3월 서울 오피스 공실률(2.6%)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정 결과 오피스 공실률은 2028년까지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된다”며 “다만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경기 위축이 가중되면 공실률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실시간사이트
먹튀없는사이트
온라인사이트추천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조회 수
작성자
4074
조회 수: 78
조회 수: 78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