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것이 성장판 입니다만
성장판이란것이 정확이 무었이며 어떤 역할과 기능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은 드뭅니다.

그래서 성장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성장판에 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과 대표적인 성장판 자극 운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장판은 뼈가 자라는 장소로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대퇴골,
척추 등 관절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긴 뼈의 끝 부분에 있으며, 이 부분이 성장하면서 키가 자랍니다.

사람의 일생에 있어 성장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성장판은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단단한 뼈로 변해 2년 정도 지나면 완전히 단단해 집니다.

자녀의 작은 키 때문에 고민중인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하게 되는 키 성장 호르몬 등의 치료 또한
성장판이 단단해 지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장판이 멈추면 키 성장도 멈추게 됩니다.

특히, 어릴적에 키가 자라는 이 성장판을 골단 연골이라고도 하며 엑스레이로 촬영을 했을때 하나의
선으로 보이기 때문에 골단선이라고 하며 성장판이 자라고 골질로 바뀌면서 뼈가 자라게 됩니다.

사람의 팔다리 뼈에서 길이 성장이 일어나는 부분인 성장판은 그 상태에 따라 키가 어느 정도 까지
자랄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자녀분의 키성장에 장애가 일어난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을
사용하는 등의 치료를 시행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들은 성장판이 단단해지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나 불가피하게 치료가 늦어져
성장판이 단단해 졌어도 키가 전혀 크지 않는 것은 아니며 다만 그 성장 속도가 완만해질 뿐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차가 있지만 사춘기쯤 되면 성장판도 모두 뼈로 바뀌게 되면서 길이
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남성은 25~28세, 여성은 23~24세 까지 키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 환경에 따라서 개인적인 차이가 약간 있을 수 있으며, 특정한 병적인 상태에서는 보다
빨리, 또는 늦게 성장판이 닫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학부모님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장판에 자극이 되는 운동 - 1.줄넘기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줄넘기는 키가 커질수 있는 성장판 자극 운동에 가장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하지만 운동장이나 딱딱한 바닥같은 곳은 성장판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운동 시간을 30분 이상을
넘기지 말아야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화는 꼭 착용한채 줄넘기를 해야 합니다.
 

성장판에 자극이 되는 운동 - 농구/배구
 

키 크는 운동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농구와 배구의 특징은 점프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점프는 성장판을 자극 시켜주면서 하는 법도 단순한 운동입니다. 또한 친구들과 유대관계 친밀도를
높여주는 역할 또한 하기에 키크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베스트셀러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외부적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키성장 저해에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클타임은 키도 쑥쑥, 몸도 튼튼, 성장의 기본틀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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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할수 있으니까요,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줘야 하는 유아기와 건강하게, 골고루 먹어야 하는 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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